2026년 07월 20일 글로벌 마케팅·브랜딩 뉴스. 소울파파마케팅이 선별한 오늘의 이슈입니다.
포브스, 크리에이터 6명과 수익 배분·IP 조건별 계약으로 오프플랫폼 도달을 확장한다.
포브스는 ‘포브스 크리에이터’ 배너 아래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링크드인·팟캐스트·이벤트에서 크리에이터가 전면에 서는 영상 중심 콘텐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틱톡 스타 출신 벤처캐피털리스트 그리핀 존슨,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맥고프, 코미디언 조 펜티, 에미상 후보 시라 라자, 워크햅 창업자 쇼 드완 등 6명이다. 쇼 드완은 이미 포브스 크리에이터 팟캐스트 ‘더 워크 핫라인’을 선보였다.
계약은 고정 요율표가 아니라 프로젝트별 맞춤형이다. 크리에이터가 시리즈를 직접 기획·제작하면 IP 소유권 대부분을 크리에이터가 갖고, 보상은 기회에 따라 수익 배분 또는 출연료 중 하나로 지급된다. 부사장 클로이 무어는 네트워크 출범 전 ‘리스닝 투어’를 거쳐 크리에이터마다 원하는 것이 다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는 포브스 편집 가이드라인을 전달받되 자기 브랜드와 어긋나는 콘텐츠 제작을 강요받지 않는다.
핵심 목표는 틱톡과 인스타그램에서의 브랜드 성장이다. 포브스의 틱톡 팔로워는 59만 3,000명인데 그리핀 존슨 한 명이 950만 명을 보유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00만 명이다. 크리에이터는 포브스 계정뿐 아니라 자기 피드에도 콘텐츠를 올리며, 무어는 이 ‘오디언스 스왑’이 오프플랫폼 성장 다변화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검색과 소셜 추천 유입이 약해지는 가운데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유입 퍼널이자 수익 상품으로 삼으려는 시도다.
소울파파 시선 — 크리에이터를 일회성 발주 대상이 아니라 수익 배분·IP 공동 보유의 파트너로 묶는 조건 설계가 브랜드 도달 확장의 기준이 된다. 자체 채널 팔로워 수보다 크리에이터의 오디언스를 얼마나 자기 피드까지 열어 교환하느냐가 앞선다.
이 기사는 2026년 07월 20일 브랜드 마케팅 이슈/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울파파마케팅이 매일 선별하는 마케팅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포브스가 크리에이터와 맺은 계약 구조가 기존 미디어사의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기존 미디어사는 고정 출연료 중심의 일률적인 계약을 맺지만, 포브스는 프로젝트별 맞춤형 계약을 채택해 크리에이터가 시리즈를 직접 기획·제작할 경우 IP 소유권 대부분을 크리에이터에게 귀속시킵니다. 보상 방식도 수익 배분과 출연료 중 크리에이터의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의 자율성과 장기적 참여 동기를 동시에 확보하는 구조입니다.
브랜드나 미디어사가 크리에이터와 협업할 때 편집 가이드라인과 크리에이터 자율성을 어떻게 균형 잡아야 하나요?
포브스 사례에서처럼 편집 가이드라인은 최소한의 기준으로만 제공하고,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브랜드와 맞지 않는 콘텐츠 제작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명시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협업 전 ‘리스닝 투어’처럼 각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것을 사전에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면, 브랜드 일관성과 크리에이터 진정성을 모두 지키는 협업 구조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강현구(Hyun-gu Kang, Brand & Marketing Director) 소울파파마케팅은 24년도 상반기 1,000억 매출을 기록하고 스킨1004로도 유명한,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UMMA‘, ‘이데넬‘ 을 비롯해, 올리브영 입점 중인 ‘이퀄베리‘, ‘플르부아‘, ‘셀비엔‘, ‘에이피엘비‘, 다이어트 브랜드 ‘라누보‘, ‘닥터디엣‘, 키즈 브랜드 ‘피카부‘, ‘미래홍삼‘, 애견 관련 ‘멀로‘, ‘초코펫하우스‘, ‘옵스틴‘, 골프웨어 링스로 유명한 엘엑스컴퍼니의 ‘V12‘, 여성 언더웨어 ‘쿠프‘, 30년 전통의 ‘강화도령화문석‘ 등의 수 많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