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4일 글로벌 마케팅·브랜딩 뉴스. 소울파파마케팅이 선별한 오늘의 이슈입니다.
브랜드 자산의 부재가 퍼포먼스 마케팅의 한계를 노출시킨다
마케팅 산업은 오랫동안 브랜드 투자와 퍼포먼스 마케팅을 상충하는 두 영역으로 분류해왔다. 그러나 이 이분법 자체가 허구라는 지적이 있다. 브랜드는 수요를 인식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요를 창출하는 원천이기 때문이다. 둘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하는 관계며, 그 관계를 분리하면 단기 성과와 장기 자산 사이에 불균형이 생긴다.
실제 운영에서 그 현실은 분명하다. 단기 전환율과 ROI만을 추구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은 빠른 성과를 낸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브랜드가 축적해온 자산을 지속적으로 침식한다. 채널 효율성이 떨어질수록, 시장이 포화될수록 남겨진 브랜드 자산의 규모가 사업 생존을 결정한다는 점이 이번 주장의 핵심이다.
마케터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이것이다. 수치로 직접 드러나지 않지만 시간에 걸쳐 축적되는 브랜드 자산이 단기 성과만큼 중요하며, 사업 지속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된다는 인식이다.
이 기사는 2026년 03월 14일 브랜드 마케팅 이슈/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울파파마케팅이 매일 선별하는 마케팅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브랜드 자산이 추상적인데, 실제 마케팅 예산 배분 시 브랜드 투자와 퍼포먼스 마케팅의 비중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기사의 핵심은 둘을 상호보완 관계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기 ROI만 추구하면 브랜드 자산을 침식하므로, 채널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 대비해 장기 자산 축적에도 투자해야 합니다. 시장 포화도와 채널 경쟁도를 고려해 균형점을 찾는 것이 관건입니다.
브랜드 자산을 지속적으로 침식하지 않으면서 단기 성과를 내려면,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 방식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수치로 직접 드러나는 단기 전환율만 최적화하기보다, 시간에 걸쳐 축적되는 브랜드 자산 형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이는 채널 선택, 메시지, 타겟팅 전략 등에서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성과를 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강현구(Hyun-gu Kang, Brand & Marketing Director) 소울파파마케팅은 24년도 상반기 1,000억 매출을 기록하고 스킨1004로도 유명한,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UMMA‘, ‘이데넬‘ 을 비롯해, 올리브영 입점 중인 ‘이퀄베리‘, ‘플르부아‘, ‘셀비엔‘, ‘에이피엘비‘, 다이어트 브랜드 ‘라누보‘, ‘닥터디엣‘, 키즈 브랜드 ‘피카부‘, ‘미래홍삼‘, 애견 관련 ‘멀로‘, ‘초코펫하우스‘, ‘옵스틴‘, 골프웨어 링스로 유명한 엘엑스컴퍼니의 ‘V12‘, 여성 언더웨어 ‘쿠프‘, 30년 전통의 ‘강화도령화문석‘ 등의 수 많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