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0일 글로벌 마케팅·브랜딩 뉴스. 소울파파마케팅이 선별한 오늘의 이슈입니다.
인터브랜드가 꼽은 세계 10대 브랜드 가운데 4곳은 소비자보다 기업에 훨씬 많이 파는 회사다.
존 퀠치가 2007년 11월 21일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올린 글은 한 가지 오해를 정면으로 겨냥한다. 기업 간 거래를 주로 하는 회사의 CEO들이 마케팅을 소비재 브랜드나 신경 쓰는 일로 본다는 것이다. 퀠치는 그 생각이 틀렸다고 못 박는다. 근거로 든 것은 인터브랜드가 매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10위 안의 명단이다. 그 안에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GE가 들어 있다.
이 네 회사의 공통점은 매출이 어디서 나오는지에 있다. 최종 소비자에게 파는 몫보다 기업 고객에게 파는 몫이 훨씬 크다. 브랜드 가치 순위의 맨 윗자리를 소비재 회사가 아닌 이름들이 나눠 갖고 있다는 뜻이다. 브랜드가 소비재만의 것이라면 애초에 나올 수 없는 결과다.
글의 제목이 ‘B2B 브랜드를 어떻게 만드는가’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기업을 상대로 파는 회사에게 브랜드는 있으면 좋은 장식이 아니라, 이미 그 회사 가치의 상당 부분을 떠받치고 있는 자산이라는 전제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케팅을 광고나 판촉의 문제로 좁혀 보는 순간, 정작 자기 회사에서 가장 값나가는 것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
소울파파 시선. 우리 회사는 B2B라 브랜드가 필요 없다는 말은, 상위 브랜드 명단 앞에서 더는 성립하지 않는다. 기업 고객을 상대하는 회사일수록 브랜드를 얼마나 값나가는 자산으로 다뤄왔는지가 판단 기준이 된다.
이 기사는 2026년 08월 20일 브랜드 마케팅 이슈/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울파파마케팅이 매일 선별하는 마케팅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B2B 기업도 소비재 브랜드처럼 브랜딩에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그렇다. 인터브랜드 세계 10대 브랜드 중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IBM, GE 등 4곳은 소비자보다 기업 고객에게 훨씬 많이 판매하는 B2B 성격의 회사다. 이는 브랜드 가치가 소비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B2B 브랜드가 실제로 기업 가치에 얼마나 기여할까?
존 퀠치에 따르면 B2B 기업에게 브랜드는 부가적인 요소가 아니라 이미 회사 가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자산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최상위 브랜드 순위에 오른 B2B 기업들이 이를 증명한다.

강현구(Hyun-gu Kang, Brand & Marketing Director) 소울파파마케팅은 24년도 상반기 1,000억 매출을 기록하고 스킨1004로도 유명한,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UMMA‘, ‘이데넬‘ 을 비롯해, 올리브영 입점 중인 ‘이퀄베리‘, ‘플르부아‘, ‘셀비엔‘, ‘에이피엘비‘, 다이어트 브랜드 ‘라누보‘, ‘닥터디엣‘, 키즈 브랜드 ‘피카부‘, ‘미래홍삼‘, 애견 관련 ‘멀로‘, ‘초코펫하우스‘, ‘옵스틴‘, 골프웨어 링스로 유명한 엘엑스컴퍼니의 ‘V12‘, 여성 언더웨어 ‘쿠프‘, 30년 전통의 ‘강화도령화문석‘ 등의 수 많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