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속도와 기술 수준이 달라지면서 에이전시의 일하는 방식이 다시 짜인다.
2026년 08월 27일 글로벌 마케팅·브랜딩 뉴스. 소울파파마케팅이 선별한 오늘의 이슈입니다.
광고주가 요구하는 증거가 노출·조회수에서 매출과 파이프라인으로 옮겨갔다.
AI가 납기 기대치를 끌어내렸다. GMR Web Team은 AI를 붙인 실행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처음부터 다시 짜되 사람이 검수하는 단계는 그대로 뒀다. 속도는 정확도와 전략, 실제 성과가 흔들리지 않을 때만 값을 한다. Appetizer Mobile은 디지털 제품이라면 AI 기능과 자동화가 들어 있으리라는 전제를 만나면서, 기술을 넣기 위한 기술을 피하고 쓸모가 분명한 지점만 골라낸다. Mint Studios는 AEO와 GEO처럼 빠르게 바뀌는 흐름을 광고주 대신 따라잡는 일을 맡는다.
측정도 매출 쪽으로 붙었다. Media Frenzy Global은 유료광고 팀을 안에 두고 ROAS와 전환을 추적한다. Stirista는 자체 아이덴티티 그래프와 AI로 광고비와 매출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Almoh Media는 리드 수를 늘리는 대신 캠페인을 켜기 전에 ICP와 인텐트 신호, 영업과의 합을 먼저 맞춘다. Enthuse Marketing은 금요일 리캡을 없애고 현장 사진과 체크인을 실시간으로 올리며 그 자리에서 최적화한다.
관계의 형태도 달라졌다. MoonLab Productions는 첫날부터 전략과 선제 제안을 얹으며 광고주 팀의 연장선처럼 움직이고, Human8은 앞으로 올 일을 미리 보려고 광고주 업무 흐름 안으로 더 들어간다. Perfect Cartel은 공간을 촬영 기준으로 설계해 조명과 질감, 화면에 잡히는 색을 관람 동선만큼 비중 있게 다룬다. 반면 광고주 담당자가 회의에 묶여 피드백이 늦어지면, 결과에 대한 책임은 그대로인 채 통제할 수 있는 범위만 줄어든다.
소울파파 시선: AI가 아껴준 시간을 덜 일하는 데 쓰면 단가를 깎자는 요구로 돌아오고, 전략과 질문에 다시 넣으면 파트너 자리가 생긴다. 지금 광고주는 리포트가 나오는 날짜보다 광고비가 매출로 이어지는 경로를 먼저 확인한다.
이 기사는 2026년 08월 27일 브랜드 마케팅 이슈/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울파파마케팅이 매일 선별하는 마케팅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요즘 광고주들이 에이전시한테 성과 보고할 때 뭘 제일 많이 물어봐요?
예전엔 노출수나 조회수만 보여줘도 넘어갔는데 요즘은 그걸로 안 통해요. 이 매출로 실제로 이어졌는지, 영업 파이프라인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를 요구해요. 그래서 Stirista처럼 광고비랑 매출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서 보여주는 곳들이 늘고 있어요.
AI 때문에 결과물 나오는 속도가 빨라지면 검수는 대충 넘어가도 되나요?
그건 아니에요. GMR Web Team도 AI 붙여서 일하는 방식을 새로 짰지만 사람이 검수하는 단계는 그대로 유지해요. 속도가 빨라져도 정확도랑 전략, 실제 성과가 흔들리면 의미가 없거든요.

강현구(Hyun-gu Kang, Brand & Marketing Director) 소울파파마케팅은 24년도 상반기 1,000억 매출을 기록하고 스킨1004로도 유명한,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UMMA‘, ‘이데넬‘ 을 비롯해, 올리브영 입점 중인 ‘이퀄베리‘, ‘플르부아‘, ‘셀비엔‘, ‘에이피엘비‘, 다이어트 브랜드 ‘라누보‘, ‘닥터디엣‘, 키즈 브랜드 ‘피카부‘, ‘미래홍삼‘, 애견 관련 ‘멀로‘, ‘초코펫하우스‘, ‘옵스틴‘, 골프웨어 링스로 유명한 엘엑스컴퍼니의 ‘V12‘, 여성 언더웨어 ‘쿠프‘, 30년 전통의 ‘강화도령화문석‘ 등의 수 많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