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8일 글로벌 마케팅·브랜딩 뉴스. 소울파파마케팅이 선별한 오늘의 이슈입니다.
디지털 채널의 정밀성이 아닌 인간의 감각 경험이 전환을 이끈다
디지털 마케팅이 고도화되면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 타겟팅과 개인화가 표준이 되었으나, 소비자들의 디지털 피로가 심화되고 있다. 기술을 통한 메시지 전달의 효율성만으로는 브랜드와의 실질적인 연결을 만들 수 없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채널의 다양성과 정밀성에 집중해온 마케팅 관행이 근본적인 물음에 마주하고 있다.
익스피리언셜 마케팅의 가치는 이 배경에서 부각된다.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공간에서의 경험은 데이터로 포착되지 않는 정서적 신뢰와 기억을 만든다. 브랜드 철학이 도구 활용에 우선하는 전략이 형성된다. 채널 효율성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고객이 어디서 실제 감각으로 브랜드를 만나는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경쟁력을 결정하게 된다.
이 기사는 2026년 03월 18일 브랜드 마케팅 이슈/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소울파파마케팅이 매일 선별하는 마케팅 뉴스 브리핑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현재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정밀 타겟팅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면, 익스피리언셜 마케팅으로 어떻게 전환할 수 있을까?
전환은 기존 데이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정밀 타겟팅으로 파악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고객들이 실제로 감각하고 기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경험(팝업, 이벤트, 브랜드 공간)을 우선 설계합니다. 채널 효율성 중심에서 벗어나 고객의 실제 감각 경험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재배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익스피리언셜 마케팅의 효과가 데이터로 포착되지 않는다면, 기업들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까?
정서적 신뢰와 기억은 브랜드 언급량, 고객 재방문율, 구전 추천율, 브랜드 인지도 변화 같은 간접 지표로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더 근본적으로는 단기 효율성 중심의 평가 기준을 벗어나 고객 관계의 깊이와 장기적 브랜드 충성도를 핵심 성과 지표로 재정의하는 문화적 전환이 필요합니다.

강현구(Hyun-gu Kang, Brand & Marketing Director) 소울파파마케팅은 24년도 상반기 1,000억 매출을 기록하고 스킨1004로도 유명한,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K-뷰티 플랫폼 ‘UMMA‘, ‘이데넬‘ 을 비롯해, 올리브영 입점 중인 ‘이퀄베리‘, ‘플르부아‘, ‘셀비엔‘, ‘에이피엘비‘, 다이어트 브랜드 ‘라누보‘, ‘닥터디엣‘, 키즈 브랜드 ‘피카부‘, ‘미래홍삼‘, 애견 관련 ‘멀로‘, ‘초코펫하우스‘, ‘옵스틴‘, 골프웨어 링스로 유명한 엘엑스컴퍼니의 ‘V12‘, 여성 언더웨어 ‘쿠프‘, 30년 전통의 ‘강화도령화문석‘ 등의 수 많은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해 오고 있습니다.